동네 산책을 자주 가거든요
그럼 가족이 어울려 지나가는 모습 보면
항상 꼭 애 둘 있는 집이 거의 90 프로 였어요
외동아이 끼고 산책 나온 집은 거의 못 봤어요
제 나름대로 추측해보자면
애둘씩이나 있으려면 아빠가 좀 가정적이고
가족들이랑 산책을 할 정도로 자상하다
그래서 애둘인 집이 눈에 띈다
외동 둔 집은 아무래도 남편의 집안일 협조가 떨어져서
둘째도 포기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오손도손 가족 산책이 드물다
뭐 이런 억지 추측까지 해 봤어요
참 희한해요 이 동네만 그런걸까요?
요즘 외동 많다는데 길거리엔 외동 가정이 눈에 안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