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한번 빨아서 구깃구깃하게 만든다.
건조기 돌리면 길이는 짧아지고 통은 넓어짐.
깡마른 모델들이 입으면 빠리지엥 이런 분위기지만 우리는 아님.
짙은 회색이나 뜬금없는 연보라색일수록
또 살집이 있어서 뒷목이 두둑하면 효과 극대화.
이렇게 입고 나가면 진짜 없어 보인다.
40대 이상일수록 빈티 극대화.
화룡정점으로 에코백까지 메면 진짜
없어 보입니다.
지금 제 모습입니다. 집에서 입어야겠어요.
작성자: 청개구리
작성일: 2023. 06. 23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