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식구들이랑 같이 멸치 박스로 사서 먹는 집인데 이제 멈추려고요.
작년부터 조금씩 시동을 걸었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어요
엄청 먹어대지는 않겠지만 꼭 멸치맛이 필요한 요리에 넣어먹으려구요.
성분을 찾아봤는데 멸치 분말이랑 액기스가 들어갔다지만 저희집에서 박스로 먹는것 보다는 초미세하게
들어갔을것 같아요.
이슈되고 그러면 만들고 나서 방사능검사 같은 것도 하고 나름 쿠션역할을 하지않을까 싶네요.
아울러 식비도 확줄듯요. 디포리, 다시멸치 새우 다시마 이렇게 1년에 근 15만 이상 든 것 같은데
작년에 스틱으로 된 다시다 한봉지 산거 아직도 먹고 있어요.
스틱 10개짜리 5천원이니
다시다 멸치 프리미엄 모시기 성분인데
뭐가 되게 많이 들었습니다.
정제염(국산),L-글루탐산나트륨(향미증진제),포도당,멸치분말(멸치:국산),옥수수전분{옥수수(외국산:러시아,헝가리,세르비아등)},디포리추출물{디포리(밴댕이):국산},조미멸치분말(멸치:국산),설탕,디포리분말{디포리(밴댕이):국산},구운보리새우우린육수,디포리추출액기스{디포리(밴댕이):국산},훈연멸치분말(멸치:국산),향미증진제1,소스,팜유,혼합양파분말,혼합마늘분말,향미증진제2,조미후추분,향미유,향미증진제3,구연산,다시마엑기스분말,복합조미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