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날씨, 참...

드디어 본격 여름이 시작됐구나 하고 생난리치게 하더니 하루 이틀만에 이게 뭔가요?
낮최고 온도가 하루아침에 10도나 뚝 떨어지고 지금 밤기온 19도!!!

제가 올해 처음 알게된 새로운 사실이 있는데요
같은 온도라도 덥고 추운 온도가 있더라니까요
예를 들면, 같은 25도라도 더운 25도, 썰렁한 25도
체감 온도라는 전문용어로 설명이, 전달이 잘 안되는 같은 온도인데 다른 온도 날씨...

지금 시원하다 못해 썰렁하고 한기가...
추운 19도
아마도 지금 하지 전후일텐데, 하지 즈음에 이렇게 썰렁한 적이 기억에 없어서리...
아싸 하고 오리털 이불 죄 빨아서 다 집어 넣었는데 오늘같으면 다시 꺼내야하나 고민고민...

제가 추위 많이 타는 사람인가 싶겠지만, 저는 더위타는 사람이지 추위는, 노노노인데 쩝
조금만 더워도 땀을 한바기지 뚝뚝 흘리는데 따은 커녕 썰렁해서리...

추운 것도 좋고 더운 것도 다 제때 할 거 다 하는 거 좋은데, 좀 예측 가능하면 안되겠니?
엊그제는 35도 찍고 오늘은 22도, 이러면 옷을 어케 입어야 하냐고요???

유럽은 더워 난리라는 글 엊그제 본 듯 한데, 서울은 때답지 않게 쾌적한 날씨라 이걸 좋다 해야할지, 겁난다 해야할지, 도통 감 잡을 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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