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마음을 닦고 단련하고 방법을 찾아도
과거에 못 했던 특정한 일에 집착하고 그 때 왜 안했지 못했지 하며
계속 집착하고 자책하고 후회해요.
자꾸 못했던 특정년도에 내가 왜 그랬을까하고 쓸데없이
분석하고 되뇌어봐요.
넘 힘들어요.
이런 집착적 성향 성격은 많이 타고 난거 같아요.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양상은 다르지만 이랬던 같아요
못 했던 일은 때가 있었던 거여서 되돌릴 수 없어요.
여기 82에서나 다른 커뮤에서 가끔 댓글에서 비슷한 사례로 위안을 받아도
그 때 뿐이네요
나이가 드니 그 정도가 더 심한거 같아요.
살림하고 직장다니고 일상생활은 잘 하는 듯이 보여요.
자존감 낮고 우울한 성향 있어요.
생각 안 나게 하는 방법 없나요?
정신과 가서 상담 받으면 좀 나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