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았는데 최근 고양시 행주산성 한강에서 구출된
고등학생과 매우 닮은 설정이라 내내 마음에
걸립니다. 마침 제가 사는 곳이 고양시에요.
극중 최우식은 천주교에서 위탁 운영하는 쉼터에서
힘겹게 살아내는데요,
이 사회가 무책임한 부모가 아이에게 얼마나 잔인한지
보여줍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최우식이 극단 선택을
할까 조마조마 했는데 현실은 결국 그러네요.
어떤 행동하는 분이 쉼터에 연락했나본데 도움을
거절했다구요. 나타난 부모가 제발 아이에게 부모노릇
좀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