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운지 오래된 강아지고 어릴때버려진 애 구조해서
키우고계세요 이젠 할머니개예요
근데 남동생이 결혼을 해서 애기가 있어요 세살이고요
당연 애는 강아지 좋아하니까 할머니네 간다고 막 그러지만
올케가 동물질색이고 무서워해서
엄마아빠가 그럼 집에오지말라고하셨어요
올케는 동물이 너무너무너무 싫대요 그럴수있다고 보고요
그래서 보통 밖에서 만나거나 하세요
개털묻는다고
질색팔색해서 일년에 한두번밖에서 만나는
정도예요
근데 올케가 본인 본가 시골이라고 시골에 갖다놓으면
안되냐는거예요
솔직히 새끼때 버려져서 고생한 얼마말고는
집에서평생 살은 작은노견을 시골집에 묶어마당에둬서
어쩌겠다는건지 모르겠고
풀어두면 풀어둔대로 시골서큰개한테 물려죽으면
어쩌라는건지 모르겠고요
저희 부모님이 키우시겠다는 건데 왜그러는건지모르겠어요
개키우는 집들 언젠가보면 아는사람줬다하고
아는친척시골집
보냈다하는거 사실 다 버린거라는거 알잖아요
그 개가 수명까지 잘살았겠나요
솔직히 시골에 갖다 버리라는 얘기로 들려서
매우 기분나쁜데 제가 이상한걸까요
더쿠에서 고양이갖다버린 아버지 사연보고 저도 좀
열받아서 다른얘기긴하지만 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