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소심하고 성실하고 남에게 이런 모습을 보인적은
지금까진 없는데 (상상도 못할거에요 )
갑자기 감정이 널을 뛸때가 있어요 . 화가 너무 나면 가족들에게 주제 파악을 하라는둥. 꺼지라는둥 막말을 해요
(예를 들어. 어제
짜증이 났는데 거기에 동생이 한마디 했더니
동생 머리를 때렸어요, 아빠가 폭력을 쓰냐고 너도 맞아 보겠냐고 소리질렀더니 끼어들지말고 꺼지라고
소리질렀어요... 쓰고보니 다들 잘못한 구석이 있긴한데;;
상황을 확 악화시키는 언행을 하는 구석이 있는게 걱정이라 그부분을 언급한거에요 )
왜 그랬냐고 나중에 물으면
자기를 공격하는데 그럼 가만있냐고 해요
할말 못할 말이 있는거라고 그건 아무리 화나도
어른에게 하면 안된다하면 그럼 폭력을 쓸수도 없고
말로라도 풀어야지 어쩌냐고 그러네요
병원에도 가봤는데(게임중독으로...ㅜ
지금은 공부 성실히 해요. ) 상황을 파악하는 눈치가 떨어진다고
하네요 . adhd도 아니었고
오해하고 감정널뛰기하고... 그런듯해요
의사는 약먹을 정도는 아니고 한동안 상담하자 했는데
애는 안간다고...
애가 저럴때마다 심난합니다
유난히 집구석 체질이라 어려서부터 어린이집도 안가려해서 7세부터 다녔고
그냥 학교.집만 했어요 ..
운동 하나 초고~중딩 까지 억지로 제가 보냈구요
사회적 경험이 너무 부족한것도 원인같다는 생각도
지금은 드네요
이런 아들 두신분 계세요?
군대는 갈수있을지 .사회생활 가능할지 ....
집에서라도 계속 가르치면 나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