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명상을 열흘이상 한 후에 꿈을 꿨는데요

열흘 이상 밥 먹고 명상만 했거든요
물론 어떤 프로그램에 참가해서
새벽 4시부터 온종일 밥 시간만 빼고요

그리고 집에온 그날 밤 꿈을 꾸는데
제가 어떤 갓난아이를 떠안게 된 상태였는데
그 아이가 계속 어떻게 해도 너무나 괴로워하는거예요
온몸을 사지를 꼬고 비틀면서 죽을거같이
입에선 계속 뭔가를(오물을?) 토해내고 있었어요

그게 그렇게 계속 오래도록 토해내도 끝이나질 않았고
저도 그런 아이를 보며 아주 고통스러워하며
어쩔줄을 몰라 대단히 혼쭐 나고 있었어요

계속 그렇게 아이를 등을 두들겨주고 거꾸로 뒤집고 하며
입으로 오물을 토하게 하는데
지독하게 힘들어하다가 갑자기 무척 딱딱한거를
훅 하고 내뱉었어요
복숭아씨앗 같은 크기와 단단한거였고요
요게 몸속 박혀 있었던거 같은데 극도로 고생하다가 토해냈고
그 이후로도 비슷한걸 한번 더 토해냈던거 같아요

그리고 꿈에서 깨면서 참으로 희한한 꿈이라는 생각과 함께
갑자기 그 아이가 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이유는 저도 모르겠고 그냥 훅 든 생각이예요
나의 내면아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요

그런데 이렇게나 진짜 갓난쟁이 같은 아기가
내면아이일 수도 있을까요?

명상을 열하루 연속 꼭두새벽부터 밤늦게까지 했다는 생각이 갑자기 나면서
이 꿈이 어떤 중요한 의미가 있을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과연 이 꿈은 어떤 의미가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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