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초청 티베트 행사에...민주당, 몽골·통가·바누아투와 나란히
중국 정부의 초청으로 티베트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중국의 티베트 인권 탄압을 희석시킬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국내에 부정적 여론이 있는지 모른다”고 했다. 미국 등 서방에서는 ‘학살(genocide)’이라는 단어까지 쓰며 티베트 인권 문제를 심각히 여기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민주당이 친중(親中) 노선을 강조하면서 ‘중국몽’에는 들러리를 서 주고, 인권 탄압에 대해서는 눈을 감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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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CTV와 중국 중앙선전부 산하 ‘중국 문명망' 등이 소개한 이날 행사 참석 해외 주요 인사는 네팔, 몽골, 남태평양의 섬나라 바누아투·미크로네시아·통가, 시리아, 보츠와나 등의 정치인·대사·대표단과 민주당 의원들이었다. 서방 국가들은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의원단 인사는 “(서방의 참석 여부에 대해) 우리가 평가할 일이 아니다”라며 “한국과 중국이 교류한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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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체류 중인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7일(현지 시각) 동포 대상 간담회에서 “중국몽은 (시 주석) 자신과 중국의 영향력을 넓히기 위해 만든 정치 전술”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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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