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동네에 외국인들이 너어무 많이 보여서


무슨 일인가 했더니 방탄 관련 관광이 있었군요.
아예 앞에서 외국인 무리 끌고 가는 가이드가 데려 가는 것도 봤는데
뭔 일인가 했어요.
외국인 관광객들 무리지어 가니까 일행 잃어버리지 말고 
빨리 따라 가라고 걔네 먼저 가게 길 비켜 주고 생각해보니 
거꾸로 내가 해외 유명 관광 도시 가서 다니면 거기 사는 사람들 눈에 저렇게 보이겠지 싶으니까 
저것도 한 두번이지 만약에 매년 여름에 외국에서 아니 온세계에서
너무 너무 많은 사람이
그 도시가 감당할 수준 이상의 사람이 와서 돌아다니면 
결국 이탈리아 피렌체나 베니스같이 관광객이 어디 앉으면 벌금, 도시세 내라, 방렌트 해주는 일 금지
뭐 이런 거 할 거 같기도 하다 싶긴 하더라구요.
한국 이미지 좋아져서 가면 크게 봐선 나한테도 득되는 일인데
제발 길거리에 침, 가래침 받는 인간들은 좀 안 보고 갔으면 싶어요.
왜 그리 가래침 이나 침 밷는 인간들이 많은지
특히 담배 피면 남녀 모두 다 그렇게 길에다 침을 밷아 내야 하나요?
아주 더러워요.
저는 아무리 돈을 많이 벌든 잘 생겼든, 조건이 좋든 어떻든 간에 
담배 피면 만남이나 소개를 아예 안 받을 정도로 담배 냄새만으로도 견디기 어려운데 거기에 침까지 있는 줄은 몰랐어요.
글이 왜 이렇게 흘러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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