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정유정 거짓말을 밥먹듯 했네요

집에서 벗어나려고 캐디 입사지원서 넣으면서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하고
처음 택시기사 신고로 잡혔을때
경찰이 캐리어에 묻은게 무슨 피냐고 묻자
하혈했다면서 배가 아프다고 해서
응급실에 데리고 갔는데
사실은 아이를 낳아서 유기한거라고
영아살해인척 연기했대요.
그리고 체포후 첫진술할때 살해 의도를
그 집에 들어가니 이미 누가 살해를 했더라
근데 그 사람이 시체 유기를 도와주면
과외교사의 삶을 대신 살게 해주겠다
라고 해서... 그렇게 진술 했다네요.

아, 그리고 택시기사가 짐을 내려주다
손에 피가 묻었다는건 잘못된 기사래요.
짐은 정유정 혼자 싣고 내렸는데
새벽에 여자가 혼자 산속으로 들어가니
택시기사가 10분 넘게 일부러 기다렸나봐요.
근데 아니나 다를까 1-20분 지나 내려왔고
같은차인지 모른 정유정이 타려고 할때
경찰이 와서 잡힌거래요.
그러니까 기다리던 사이 수상하게 여긴
택시기사가 신고를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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