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죽음이 너무 싫고 무서워요

죽음이라는게 없었음 좋겠어요
아무리 싫은 사람도 죽었음 좋겠다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아무리 미운 사람도 죽는 건 말고 그냥 안보이는데서 살아가면 되요.
한 존재가 있었다가 소멸하는게 너무 슬프고 무섭고 형벌같아요
이세상에 나의 존재가 없어진다는게 너무 무섭고 소외되기 싫어요
살아서 느끼고누리고 살고 싶죠
그래서 죽고 싶다. 몇살에 죽고 싶다 이런 소리 하는 사람 보면 화나요.
악마같이 남을 죽음과 체념의 어두운 기운으로 물들이는 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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