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돈은 좀 써야하고 쓰레기는 버려야 운이 순환되는 듯요

제가 요즘 느끼는 게 돈은 좀 써야하고 쓰레기는 버려야 볕이 드는 것 같아요. 
그 돈이라는 게 사치가 아니고 소소한 것들. 

딱 일주일 전 블로그에 어떤 분이 글을 올렸길래 이런저런 질문하니 친절하게 답을 해주고 시험관련한 
자료까지 보내주더라고요. 그래서 고마워서 2만원 스벅 쿠폰을 보냈는데 어찌보면 과한 것일 수도 있죠. 
커피값도 부들부들 아끼는데 2만원을 선뜻보내고 나니 내가 미쳤나 싶기도 하고.

그런데 생각해 보니 바로 그 날 밤부터 제가 어딘가에 제안했던 기획서에 대한 답변이 오기 시작하더니 오늘은 
그 중에서 가장 조건이 좋은 곳으로 부터 계약하자는 메일도 오늘 받았어요. 

어제 밤에는 부엌 한구석을 몇십년간 차지하고 있던 원목 보관함도 과감히 버렸거든요. 

아무튼 뭔가 순환이 되려면 물건이든 돈이든 좀 보내야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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