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타고 친정 갔다 와서 애 간식 챙겨주고 또 바로 저녁밥 하고 애 학원갈 시간 맞춰 밥 주고 그 와중에 남편 퇴근 또 밥 주고 친정에서 가져온 건 풀르지도 못하고. 친정에서 쉴틈없이 주방일 하고 오긴 했어요.엄마가 다리가 아파서 이것저것 시키는 것 좀 하고 그랬는데.
와 오늘 날은 되게 덥고 완전 찬물로 물 한번 쫙 뿌리니까 조금 정신은 나던데 지금 설거지도 못하고 좀 쉬는 중 이에요.
체력이 너무 약해서 짜증나요.
중간에 10분 이라도 눕거나 잘 쉬어줘야 저녁에 또 움직이는데 오늘은 그럴틈도 없이 지하철 타고 걷고 오자마자 간식에 밥에.
맞벌이 엄마들 진심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나는 뭘 어떻게 해서 체력을 길러야 할까 싶네요.
나이는 낼모레 50 이고 폐경 조짐인지 생리가 미*년 널뛰듯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