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했어요. 엘지 기사님이 큰 박스를 들고 오셔서
뚝딱뚝딱 하니 10분만에 설치가 되었어요. 가시려고 박스를 정리하는 기사분께 미리 편의점에서 사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커피를 드리니
받으면서 참 감사하다고 좋아하시며 가셨네요.
저두 기사님이 더우신데도 설치 끝나고 시원한 커피 한잔
하실생각 하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전 침대나 가전 가구 이런거 설치 하러 오신다하면
먼저 편의점에가서 오실분들 생각해서 여유있게 커피를
사다놔요. 300ml 용량으로요. 달달하니 땀흘리신후
한잔 하시면 시원하니 참 좋을것같아서요.
작은 커피한잔이지만 서로 웃으면서 인사하고 그럼
밝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