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수술이 잘 되었는지 다른 병원도 가 확인해보는게 좋을까요?

아들이 발뒤꿈치에 2cm 정도 혈관종이 불룩하게 생겨서
지난 5월 중순에 수술을 받았었어요.
MRI 찍어서 확인해서 수술받았고
발뒤꿈치를 3cm 정도 절개해서 혈관종제거했어요

수술한 담당의사가 수술이 잘 되었다고 하니 당연히 잘 됐다고 생각했고
수술 전에는 발바닥이 좀 아팠는데 이제 안아프다니 너무 감사하지요...
그런데 잘 아물긴 했는데 약 3주 좀 넘게 기다려봐도
아직 물론 딱지가 있고 그러긴 한데 발뒤꿈치가 다른쪽발보다 여전히 불룩해요.
얄쌍하게 괜찮은 발 상태처럼 꺼져들어간거같지가 않아요...

사실 좀 미심쩍은게 있는게
MRI화면상으로 본 혈관종은 엄청 컸던거같은데
제거하고 보여준 혈관종은 좀 작은듯하더라구요
하지만 잘 제거가 되었습니다! 하고 보여주는 앞에서
아니 저번에 화면에서 본거보다 작은거같은데요? 다 떼신거 맞아요? 할 순 없쟎아요...

(이미 다 꿰매고 마취깨우고 있는 상태니까 제가 반론을 제기한다고 아이고 다시제거합시다 하고 들어갈 순 없으니..)
아이고...그렇네요..감사합니다. 하지요...

남편은 붓기가 빠져야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담당의사하고 좋게 잘 이야기하고 나왔는데
다시 확인해보자 하면 MRI를 8살짜리 또 찍어야하고
또 담당의사가 아니라하면 그냥 재검 못할거같은데?
내생각에는 불필요한것같고...다른병원가서 확인해야할거같은데? 하더라구요

근데 암만봐도 좀 불룩해요 ㅠㅠ

다른 병원 가서 사정 이야기하고 재검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 병원 그 의사에게 아직 좀 불룩한듯합니다. 수술결과를 다시 한 번 찍어서 보고싶습니다. 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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