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참 안 풀리네요...

사랑하는 82언니동생님들...
그냥 오늘은 맥주 한 캔 마시고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이야기하고싶어요...
아무리해도 너무너무 안 풀리고 제자리걸음이에요...
작년 늦가을부터 일이 너무너무 안 풀리고 될듯하다 안되고
될듯하다 안되네요....
너무 답답하고 울고싶어서 철학관도 갔는데
지금은 그런 시기라고 견디고 하루하루 버티라고하는데
2~3년만 지나면 괜찮다고들 몇 군데에서 같은 말을 하는데..
견디기가 참 버거워요....ㅠ
경제적으로 힘든것도 힘들지만 그러다보니
제 자존심(?) 자존감이 너무 무너지네요...
도와주고 응원하는 가족과 남친(?)한테도 잘되는 모습 보여주고싶은데 자꾸 정체되고 나아가지못하는 제자리걸음도 아니고
뒷걸음치는 모습만 보이니 미안하고 부끄럽고 한없이 가라앉습니다.
일은 잘하는데 성과는 안 보이고...
그냥 답답한 마음에 나의 베프 82에 털어놓고
실컷 울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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