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텐트밖 노르웨이 편 보면서...

일반인 아니고 연예인인만큼 꼭 잘생긴 사람들만 나올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인상이 좋거나 뭔가 좀 매력있는 사람들이 나왔으면 하네요.
사적인 동남아만 해도 다들 미남형으로 잘생기지는 않았지만 매력있고 인상이 좋았던거 같고 텐트밖 스페인도 매력들이 있었거든요.

솔직히 이번 노르웨이팀은 일반인들보다도 인물들이 너무 못나고 험해보여요.
윤균상이 제일 어리고 키크고 훤하고(드라마때는 몰랐는데 윤균상은 유난히 눈매가 좀 별로)성규님? 은 그래도 인상은 순해보이는데요.
유해진님과 또 한분은 정말 너무 인상이 험상궂어요.
유해진님 연기 잘하시고 좋은 분인거 알겠는데요..차승원등과 나오는 삼시세끼 프로에선 못느꼈는데 이 프로에선 안 웃고 가만히 있으면 눈이 너무 무서워 보이고 험하고 못생겼어요. 다른 한분은 처음엔 부산촌놈 허성태님과 비슷한듯 구별 못했는데 허성태님은 볼수록 매력있고 인품이 좋아서 이젠 잘생겨 보이거든요..이 분은 영...볼수록 무슨 매력이 있는건지요..

아마 이글에 엄청 뭐라 할거같긴 하네요.
그런데 솔직한 제 심정입니다..저 허성태님도 좋아하고 유해진님도 삼시세끼에선 걍 별 생각없이 사람좋다 느꼈는데 텐트밖에선 안웃고 가만있을때 좀 유난히 눈매랑 쎄하게 느껴지네요. 멋진 노르웨이 풍경이 집중이 잘 안될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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