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울화가 가득한 나

공개수업에 오지마라고 했는데 코로나로 입학 후 한번도 못 가본 학교라 큰 맘먹고 월차쓰고 갔어요.
오지마라고 했던 엄마가 학교왔다고 초등아이는 하교후 삐져서 심통을 부리네요.

워킹맘이라 평소엔 간단히 먹는 저녁 오늘은 불고기에 김치찌게에 계란말이까지 한 시간을 서서 밥했는데 식탁앞에서 여전히 심통부리다가 뜨거운 김치찌게 대접에 담아놓은데에 팔꿈치가 닿아서 국물에 엎질러지고 아이는 다리데여서 울고.
아..속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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