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은 아니었고 시한부 판정받으시고 스스로..
충격이 어마어마했지만
가족들 잘 극복하고 사는듯 했어요.
그런데 저의 아이가 어릴때 그사실을 모르다
다커서 외할아버지 유서를 봤나봐요.
그래서 알게 된거죠.
그걸알고 아이가 엄청 오열을 했어요.
그렇게 우는 모습도 첨 봤어요
그 충격이 엄청 컸나봐요.
그러고 이틀이 지났을때 갑자기 조현병 증상이 왔어요.
학교 잘 다니던 아이가 갑자기 헛소리를 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자기 얘기를 한다고..
컴퓨터랑 애플워치가 자길 조종한다고..
너무 놀래서 응급실 갔더니
입원을 권유했는데 베드가없어 입원을 할수없다고 ..
일단 집에 와서 급한대로 동네 정신과를가니
자기가 볼때 조현병은 아니고 조울증같대요
조울증도 망상이 나타날수있다는걸 그날 처음 알았어요.
일단 처방받은 약 먹였더니 3~4일뒤 애가 돌아오더라구요.
불안해서 일단 약은 계속 먹이고 있는데
미래가 너무 걱정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