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 진단을 받은지 3년 정도 됐어요
작년 이맘때 까지는 제가 김치 담을때 바닥에 앉아서 참견?하는 정도였어요.
지금은 바닥에 앉지 못하고 의자에 기대 앉을 수 있어요.
작년 이맘때 화장실 혼자 가셨고, 어지럽다고 하셨지만 혼자 집안을 돌아다닐 수 있었어요.
지금은 화장실까지 혼자 가기 힘드시고 자꾸 쓰러집니다.
요즘 통화를 해보면 말이 점점 더 어눌해 지는데 통화가 불가능한건 아니고 길게 못하십니다.
바퀴달린 보행기를 끌고 외출을 하실수는 있는데 2,30m마다 쉬어야 하고, 때때로 넘어집니다.(보호자 동반해도)
내년 이맘때쯤은 어느정도의 변화가 있을까요?
호전은 불가능하고 악화가 당연한데 침대에 누워계실 수 밖에 없을까요?
대소변을 혼자 해결하기 힘든 상태가 되는건가요?
파킨슨 병에 대해 알고 계시거나 경험 있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