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이랑 맛있는 걸 같이 먹으면요.

내 입에 맛있어 보이는건
더먹어, 맛있네 그러면서 전 열심히 더 먹어요.
그때부터 남편은 먹는 속도가 늦어지면서
제가 안먹는 음식 위주로 먹습니다.

왜 안먹어 그런면 꼭 하는 말이
난 많이 먹었어. 
언제?
30년 전에 . 강원도에선 이런게 많이 나서 많이 먹었어.

ㅋㅋㅋ
30년전에 많이 먹었으니 이젠 저 먹으랍니다 ㅋ

어제 먹은것도 아니고 얼마전에 먹은것도 아닌
장장 30년 전 ㅋ

그러나 내 입맛에 맛이 없다고 혼자 투덜 대는 건
또 열심히 먹어줘서. 돈 아까움을 적게 느끼게해줍니다.

남편 착해요. 어디다  자랑할 건 아닌거 같고
그냥 82에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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