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내 부모님이 한심스러워 보입니다.

70넘어서까지 두분 싸우시다 편들어달라 전화올때 인간적으로 사람이 미성숙한것 같아 보여요. 저도 자식있는 부모지만 자식 앞에서 그런 모습 보이지 않으려 노력하거든요. 좀전엔 엄마가 친구분과 싸웠다고 하소연하려고 전화를 거셨길래 회사일 바쁘다고 끊었네요. 나이들수록 부모님과 점점 더 거리를 두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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