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길 전인화 같은 외모로 태어나
평생 어딜 가나, 도와주고 문 잡아주고
식당에 한 번만 가고 기억하고, 대접 받고, 칭찬 받고.
어딜 가도 예쁘다 인형 같다 소리 듣는 게 평범한 일.
길에서 사람들이 바라보는 건 너무 흔한 일상
예쁘니까 주위에 새로운 사람이 많고
친해지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아서 항상 사람들로 북적북적
자기 사주에 도화살이 두 개에
항상 귀인이 있고,
자기가 힘들 때 들어주는 사람이 항상 나타난다네요
돈복도 항상 많대요
보고있으면 이 언니는 아무 생각 없는데
알아서 돈이 붙더라고요.
체력도 보통 체력이 아니어서
40대 후반까지 감기 몸살도 한 번 안 걸려봤고
밥도 두 그릇씩 먹는데 체한 적도 한 번도 없고
체력이 특이체질이라
평생 피곤한 걸 몰라서
에너지 넘쳐서 종일 돌아다니는 사람 (쇼핑하고 밥 먹으러)
몇 시간 운전해서 피곤하다더니 30분 자고 일어나서
다시 또랑또랑 해지는 특이 건강 체질.
청약이 뭔지도 몰랐는데
처음 본 사람이 알려줘서 다음날 구경 갔다가
돈 입금해서 청약 1순위 만들고 바로 청약 당첨
헤어진 어떤 놈이 부동산하는 놈이라서
정보 줘서 재개발 아파트 구입.
40대 후반이어도 예쁘고 날씬하니까
이혼하고 돈 많고 착하고 순수한 전문직이
이 여자한테 지극정성입니다
정말 매번 느낍니다
전생에 착하게 살은 것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