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오늘부터 정리 들어 갑니다.10일째

오늘은 하루종일 스케줄이 있어 아침일찍 한박스 챙겨 놓고 아직 버리지는 못한채 현관에 두고, 인증 글도 이제야 쓰네요
열흘째 정리 하다보니 생각나는게 있어요
지인이 사주 잘 본다고 소문 난 사람이 자기가 있는 커피숍에 와 있다면서 빨리 와서 봐 보래요
별로 내키진 않았지만, 공짜인줄 알고ㅎ 갔더니 대기자가 많더라구요
커피 마시며 기다리다 순서가 되어 점을 보는데, 금년에 집을 뒤엎거나 인테리어를 바꾸거나 집 내부에 변화가 있을거라고 얘기했던게 떠올랐어요
까맣게 잊고 있었거든요
공짜인줄 알았는데 복채는 15만원이나 주고 커피값까지ㅎ
아까워 죽겠다고 가만히 있는 사람 불러 내서 쓸데없는 소리나 듣게 했다고 핀잔 줬던 기억이 나요
다른 듣고 싶지 않은 말을 들어서 용하다는 생각 하고 싶지 않았는데, 저걸 맞춘거 같으니 용하다고 인정해줘야 하나..시룬데ㅋ

창고는 거의 끝났고, 이제 다른방 하나씩 들여다 보며 버릴것들 찾아내고 있어요
생각보다 버릴것들은 많고,이게 습관이 되면 정말 100일동안이 아니라 매일매일도 할수 있을거 같애요

모두 꿀잠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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