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예민한 남편과 사시는 분들.. 어떻게 견디시나요.


일이 뭔가 문제가 생겼는지
야근히다
좀 전에 퇴근을 했어요.
씻고 또 바로 방에 들어가서 일 하는 중인데

집 안 공기가 너무 다르다보니
숨이 막혀요

남편이 하는 일에 있어서
아무래도 예민할 수 밖에 없긴한데

이럴때마다 제가 눈치보다 병에 걸릴 거 같아요.

욱하는 성격까지 가지고 있어서
저럴 때 잘못 건드리면 난리 나거든요.


비슷한 남편 둔 분들
어떻게 견디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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