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검사에서 표적치료 가능하다고
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한시름 놓습니다.
님들이 읽어 주신 저의 글에
수많은 기도가 담겼으리라 믿었고
동생은 그 기운을 받은 게 아닌가 싶네요.
폐암4기..수술시기는 놓친 건데
표적치료가 가능하다니 일단은 열심히
시킨대로 해볼려고 생각하네요.
여기 오기 전 애 몰골이 말이 아닐 건가
두려웠는데 네형제 같이 파크 산책하고
웃고 재잘거리고 맛난 거 먹고
그런 게 가능하네요!!
약 먹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에너지가
딸리는 느낌이라네요.
체력전이라 하니 무조건 많이 먹어 볼 각오를
하는군요.
59세 동생 암발병에 형제들이
뭉쳤습니다. 자꾸만 떠나 가신 부모님 생각도
나고 동생이 안타깝고...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최선을 다해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