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입이 유난히 짧아 고생 무지하게 시킨 놈입니다.
지금도 진행 중이고요.
입도 짧은 애가 adhd진단 까지 받아 약 부작용으로 엄청 안먹었어요.
그래도 초등 저학년때까지 반에서 큰 키여서 다른 치료는 생각 안했는데 엄마인 제가 많이 작고(아들은 엄마키 닮는다고 —;;) 아빠도 평균 신장이어서
키에 한이 맺힌 제가 적극적으로 성장 호르몬 치료를 받게 했어요.
(주기적으로 성장 검사했는데 뼈나이가 본인나이보디 2년 넘게빨라져서 치료 시작)
아들 예상키가 168+_7센티 나와서 식겁해서 170이라도 키워야겠다 했는데
다행히 2차성징 아직 안 나타났는데 지금 170이고, 예상키는 175정도 나오네요.
남들은 가만히 둬도 잘만 크는데..
저희 집 아이는 3천 투자해서 저 키라 속이 쓰리지만..
남자에게 키는 중요해서 후회는 없네요.(모쏠아재 보면 키가 정말 중요하죠 ㅋㅋ)
아들 키 170 찍은 기념으로 기뻐서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