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레 반백살인 아짐 이긴 하지만 젊을때 감성 좀 느껴보고 싶네요.
그냥 딱 30분만 내 얘기 들어주고 무조건 공감해줄 사람과 커피 한잔 마시고 싶어요. 그 상대가 아주 다정한 남편이었음 좋겠지만 현실 남편은 다정과는 거리가 머네요.
노래든 춤이든 단 한곡이라도 제대로 마스터 하게끔 배워보고 싶어요.
성취감도 얻고 자신감도 생길 것 같네요.
손톱 좀 이쁘게 길러서 쨍한 단색컬러로 네일 받고 싶구요.
동네 마사지샵이 생겼던데 (이상한곳 아니고 아짐들 많이 가는 순수 마사지만 받는 건전한 곳) 한시간 코스 정도로 무념무상 온 몸에 이완과 시원함을 느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