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서양식에 비해 한식이 힘들다는 것에는 오히려 반대입장.

전 한식에 대해 부심이 조금 있는데 

그건 한식이 서양식에 비해 만드는 시간이 좀 덜덜어서 밀키트가 덜 발달하지 않았나 싶어요.


빵순이다 보니 빵을 만들어 먹는데 제대로 된 빵 한덩어리 만들려고 하면

하루종일 시간 걸리잖아요. 하지만 밥은 1시간이면 되잖아요. 


게다가 고기도 보면 하루종일 드라이에이징이니 수비드니 뭐 제대로 하려면 하루 꼬박 해야 되니

미트볼이니 로스트 비프니 그런 것도  생각외로 시간걸려  파는 것 사먹는게 당연한게 되고

우리나라는 삼겹살이나 고기 구워서 먹으면 그냥이든 불고기도 1시간 정도 재워서 바로 구워도 되니

그동안 다들 직접 해먹고 최근들어 파는 불고기들이 나오기 시작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서양식 한식 비교 할때

서양식은 다들 시판 소스 이용한다 하면서 한식은 왜 시판 소스 이용해서 만든다는 대신

직접 하는 기준으로 비교를 하시는지

시판 소스 이용해서 만들면 서양식 한식 다 쉽지 않나요?


시간대비 솔직히 서양식이 더 걸리지. 그렇게 오래 걸리는 시간대비 

서양식 요리가 오래 걸린다는 것 생각하다보니  정말 파 마늘 생각 고춧가루가

없으니 양념 제대로 베게 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겠구나 싶기도 하고....


이제 우리나라 역시 여자들도 맞벌이에 힘들다 보니

밀키트가 조금 다양하게 나오기 시작했고

김치도 사먹는 것이 흠이 아닌  세상이 되었구나 싶네요.

몇년 지나면 미국처럼 밀키트가 당연한 시대가 올겁니다.



내가 귀찮으면 사먹으면 되고

사먹는거 꺼림직하면 시판 소스 사서 직접하면 되고

시판  소스 조차 맛없으면 그냥 자기가 해서 먹으면 되고

사먹기도 싫고 시판 소스하기도 싫고 자기가 해서 먹기도 싫으면 도우미 아줌마 도움 받으면 되잖아요.


그냥 가족 입맛에 맞게  먹는거 만드는게 다 어려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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