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도 새벽에 문득 눈이 떠졌을때
“만약 엄마가 없다면...” 이런 생각이 들면 숨이 안쉬어질만큼
답답해질 때가 있어요..
마음으로 준비를 한다고 해도
너무 공포스럽고 두렵고
그 세상에서 과연 내가 숨쉬고 살 수 있을까
그런 생각에 정말 너무 가슴이 답답해져요..
겪기전의 두려움이 차라리 더 큰 것이었음 좋겠어요..
아직은 저도 너무 젊은데...
주변에 아직 부모님이 아프셔서 힘든 친구들이 없어서일까요
왜 우리엄마만 이렇게 아플까..
왜 벌써 우리는 헤어져야할까.. 답답할뿐이에요..
엄마앞에서는 눈물한방울 흘린적 없을만큼 강해보이는 보호자지만
혼자있는 밤이면 매일같이 무너져내리네요..
생로병사는 당연한 것인데...
엄마와 각별하셨던 분들..도대체 어떻게 겪어내신걸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