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조만간 방학을 맞아서
시가에 가자고 교통수단 예약한다고 톡을 보내서
우선 진심으로 사과부터 하라고 했어요,
내 친정 콩가루집안이리고 말하고,
바보같고 시가 연락 안하는 내가 싫고
처녀가 애부터 가진 발언 등등 해서
그런데 아무일 잘못 없단듯이
나랑 말이 안통하고, 내가 남탓만 하고 있고,
자기가 뭐그리 잘못한건지 모르겠다고 하고,
도리어 대화가 안된다며 ,
가스라이팅하고 있고
그동안 강건너 불구경식이고, 과묵해서 몰랐는데 쏘패 같아요,
제가 시가에 연락 안한 이유는
저 부려먹고 싶어서 시가에서 몇밤자도 친정에는
한밤도 못자게 만들거나 지나가다 식사한끼로 들리게 하는 게
당연한 문제로 여겨서
제가 행동으로 보여주느라 연락을 끊은건데
시가는 전혀 잘못을 모르고
다 제 탓을 하면서
그동안 시가에서 그런거에 남편은 묵묵부답이었고
집안 분위기가 다른거 어쩌냐 두둔만 하더니 ,
이번에 남편이 처음으로 말로 상처주고선
자기 잘못을 모르겠대요,
소개시켜준 내 친구 관련 말하며 후회한다는 식으로 운운하더니
진짜 미친집안 남편 같아요,
뭐라 더 쏴붙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