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청담 프리마 사우나 추억

코로나 전에 마음 심란할때. 청담 프리마 호텔
여성 사우나 자주 갔어요.

사우나 이용에 2만원 넘는 거금 내야하는 호텔 사우나라 비싼 만큼 사람 적어서 좋았어요. 아는 사람만 가는 느낌.

일본 노천탕 인테리어에 클래식 은은하게 흘러 나오는데
옆 뒤 다 가림막 막혀있고
위에서 바람은 선선하게 나와서 참 좋았거든요.
매시간 마다 사우나 직원들이 물온도 체크해주는것도 좋았고요.

집에서 가볍게 이태리 때수건 한개만 챙기면 나머진 다 사우나에 있어서 샴푸나 헤어용품 부스마다 다 갖춰져있어 좋았어요. 머리카락 빠지지 말라고 갖춰진
일회용 헤어캡은 기본이고요.


유일한 단점이 호텔 사우나라 식당 파는 음식 가격 비싼거요.


라면 7-8천원주고 먹으니 부담 부담.

호텔이라는 브랜드 땜에 그래도 하루 나를 위해 즐기는 값이구나 하면서 몇 달에 한번씩 갔었는데...

최근 리뉴얼 해서 여성 사우나 남성 사우나 위치 바뀌고 노천탕을 남성 사우나쪽에 배치했다죠.

다른 분들이 추천해주셔서 리버사이드 근처 여성 전용
사우나 갔는데 노천탕 있어도 영 거기만 못하네요.


이제 없어진 추억 속 나만의 사우나. 그립네요.

혹시 개척해볼만한 여성 사우나 추천해주실곳 없을까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