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비교적 큰 공원이 있는데 늘 여기 나가네요
지금도 시간 보내려고 커피숍 갔다가 케잌만 먹고 커피남은거 담아서 후다닥 나와서 공원에 앉아 있네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왜 그렇게 밖에 계시는지 이해가 가요
실내는 너무 답답해서 어디든 밖으로 나가고 싶어요
집도 싫고요
집도 편안한데도 그래요
동생은 집이 최고라며 이해 안간대요.
작성자: 흠
작성일: 2023. 06. 10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