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아무래도 50대인 남편이 파킨슨 같아요
손떨림. 팔의 강직. 구부정한 걸음. 대체로 느려짐. 얼마전 램수면 장애도 있었어요.
본인은 애써 무시하지만
진단을 받아야 할 것 같아서요
실력 좋은 의사 선생님 추천 부탁드립니다.
사는 곳은 인천이지만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마음이 약해졌나봐요.
남편이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나요.
지난 10년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이겨내야 했거든요.
작성자: 건강하자
작성일: 2023. 06. 10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