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 48000원 잔돈 입금 하러 은행에 갔어요...
천원 오천원 입금 가능 기계에 돈 넣었어요...
갑자기 기계 돈 넣으니 돈새는 소리가 계속나고...
갑자기 화면에 죄송합니다..오류 뜨고 카드만 나왔어요..
돈은 안나오구요...재 계좌 바로 확인 하니 돈은 안들어 왔더라구요..
이런경우 처음이라 옆에 콜센터 전화 해서 설명 했네요...
정신업어서46000원 이라 말했구요..
15분정도 후에 캡스 기사님 오신다 하더라구요..문열고 기계에서
오셔서 돈들고 나오시더니 콜전화 하시고는 48000원 찾았다고 ..
콜직원이 제가 아까46000원이라고 말했다고 2000원은 못준다고요 ㅠ 그래서 제가 아침에 비몽사몽 헷갈려 그랬다니까 돈 일단 못주고 담주에 확인해서 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캡스 기사님이 천원짜리 한장이 이불처럼 4번 접혀 있다고?
제가 분명 돈 다펴서 넣었다고 말했어요...
평소에 입금할때 돈 살짝만 접혀 있어도 아예 입금 안되 던데요..
이게 가능 한가요?
저 같은 경우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