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여기 외국인데 남편이 술먹다가

집과 20분거리에서 야밤에
남편과 (한국인) 좋게 대화하려다
시집살이 관련 언쟁이 생겼고,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킨다는 말에
왜? 내가? 그게? 너가 못하면서?
남편은 자기탓 하냐고 열받아하다가
더이상 대화를 하려하지 않더니

자기는 병맥 다먹었고,
저는 반도 못먹었는데 간다길래

남은거 먹는다고 먼저 가라긴 했어요,
그랬더니 기다릴 생각도 않고 쑹 얼굴 열받아 가네요,
저런놈 남편이라고,
혼자 길거리 방황하다 잠시 왜 사나 생각도 들고
늦게 들어갔는데
역시 쿨쿨 자고 있네요,
저는 열받아 밤샜어요ㅠ

님들은 어케하세요?
그냥 넘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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