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한사람이 계속 자기 아이 찍은 동영상을 카톡으로 보내온다네요
우리ㅇㅇ이 싫어하는o o 너무 잘먹었다고 칭찬해달라고 하고
또 어떤날은 ㅇㅇ이 칭찬좀해주세요
ㅇㅇ를 너무 잘했어요
하면서 집에서 있었던 일상을 계속 보내온대요ᆢ처음에는 일일이 답해주고 칭찬하다가 카톡을 안읽었더니
선생님 무슨일 있으세요.? 카톡을 안읽으시네요
하면서 카톡을 보내온대요
딸이 그얘기를 저한테 하면서 친구가 힘들어 죽을려고 한다고 해서 진짜야?
정말 그런일이 있어?
몇번을 물어봤네요ᆢ요즘 학부모들 정말 이정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