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반이 지났는데.. 신장에서 뭐가 보인다고
암일 가능성 있고, 전이암인 경우도 배제할 수 없다고 나왔어요
결과지 받아들고 멍하네요...
첫 진단때는 숨도 못쉴만큼 힘들었는데..
그래도 한번 겪어봤다고...멍한 정신으로
집안일 하고 빨래돌리고 아이들 픽업하여 간식챙겨 학원보내고
식탁에 멍하니 앉아있는데 이제야 눈물이 터져나오네요.
그래도 엄마에겐 내색하지말고 만일의 상황대비하여
계획세워 다시 시작해야겠죠
당장 다음주에 결과들으러 병원가는데...
엄마에겐 어떻게 말씀드려야할지...
이렇게 빨리 이런일이 찾아올 줄 몰랐어요.
아니었음 좋겠어요...제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