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오늘부터 정리 들어 갑니다. 5일째

제가 주식을 가끔합니다
그러다보니 시간 가는걸 모를때가 많아요
하루가 금방 가고,어제가 오늘 같고,오늘이 어제 같고..
정리해야지 맘 먹어도 그 맘을 어제 먹었는지,그제 먹었는지도 헷갈리고
어제 미국주식 좀 정리하려고 주식장 들여다 보다보니 잠잘 시간을 넘겨버려 아침에 일어나니 많이 피곤하더라구요
다른때 같음 건너뛰어도 몰랐을 그때의 다짐이 여기에 기록하기로 하니 꼭 하게되는 점이 가장 좋네요
약속 어기는 걸 가장 싫어하는 성격이다 보니 여기 회원분들중 누구 한명이라도 절 기억하고 약속 안지키는 사람으로 생각하실까봐 아마 100일간의 약속은 어떤 일이 있어도 지키게 될거 같습니다

오늘은 오래된 커튼과 행거 정리해 놓은걸 꺼냈어요
쟁여 놓는 습관은 부모님때부터 뼈에 새겨졌던거라 그게 참 안좋은 습관이란걸 알아차리는데만도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네요
이 습관이 제 자식에게 가는것만은 차단해야 한다는 강한 책임의식이 생겨 더 열심히 치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병은 알아차리기만 해도 반은 치료된거라 하더라구요
제 가족중에 쟁여놓는게 습관이 돼 이걸 고쳐야한다고 의식하는 사람은 몇 안돼요
아직도 그 습관대로 살고 있으며 그게 문제인걸 모르고 삽니다
말로 해도 안되고 참 안타깝고 답답한데, 결론은 나만? 나나 잘하자!입니다

엄두도 못냈던 창고에 손대기 시작했고, 조금씩 정리가 돼가니 다른 일에도 자신감이 생깁니다
오늘도 짐과 함께 미련도 깨끗이 보내는 하루로 추워졌습니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