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신중해서 결정하기가 무척힘드네요


신중한건지 불안한건지 모르겠네요
어릴적에는 뭐든 멋모르고해서 된일이 많았거든요
위험들이 다 피해갔는데

지금은 뭘할때 너무많이 알아보다보니 뭘 하질 못해요
잘몰라서 검색해보면 도전보다는 리스크와 나쁜 뉴스
가 먼저 검색되서..
관련된 사건사고를 너무 많이 접하게 되네요

주변에 나쁜일을 당한 사람도없는데
뉴스나 커뮤에서 누군가 당했다는 글을 보고나면
그일에 대해서는 어마어마하게 신중하게 되요

주변엔 아직도 깊이 안알아보고 진행하는 사람이많은데
그들은 크게 무슨일이 생기지도않는거같아요
근데 저만 뭘 해내지를 못하는거같은데

대체 어느정도에서 이만하면 됐다 싶은지
저는 ‘무결’이 그기준이라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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