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 요즘 체력이 떨어진게 너무 느껴져요
몇달 전 코로나 걸린 후 아직 폐활량이 100프로는 아니구요
예전에 비해 7-80프로 정도? 이건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까요....
2달전 부인과쪽 문제로 소파 수술 했는데 나이가 있어선지 그후 영 체력이 회복이 잘 안되네요
몇달전에 예약해둔거라 저번달에 해외 나갔다 왔는데 갔다와 장염으로 한 1주 설사하고 그후로도 잘 못 먹었어요
피곤해선지 임파선쪽도 부어있구요
오늘은 그렇게 덥지도 않은데 얼굴에 땀이 마구 나고 숨이 차고 체력이 떨어진 느낌이에요
안되겠다 싶어 소고기 사왔는데 소고기라도 꾸준히 구워먹으면 좀 나을까요?
부인과쪽으로 호르몬제 먹고 있어 (이것도 영향이 있는거 같아요) 홍삼이나 기타 등등 약은 먹기가 어렵고
음식쪽으로 기력을 좀 내게하려면 소고기 외 어떤게 있을까요?
장어나 추어탕 이런걸 먹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