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옷입히고 등원 시키고
전 출근하고
하원도 제가 다 하는데..
사실 업무도 1,2시간 더 해야하는데...ㅠㅠ
애들 찾으러 가야하니
이게 쌓이고쌓여 일이 더 늘어나네요
집에서 한다해도 컴도 느리고 집중도 안되고..
남편은 남편대로 바쁜데.
저 업무 빡신데 갈땐
본인 휴직하면서 저 엄청 갈구며
하소연하더니.
지금은 뭐 .. 전... 일하면서 다 하려니 ㅠㅠ 댑니다.
너무 슬퍼요.. 쓸쓸하고.. 마음이 그렇고
작성자: 직장맘
작성일: 2023. 06. 08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