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직장에서 직위가 높고 친구도 매우 많아요. 친구나 본인 원가족에게도 저런 막말은 절대 하지 않아요. 매우 친절하고 상냥하기까지 합니다. 저를 싫어해서가 답이겠지만, 그냥 화를 내는 것도 아니고 꼭 막말, 들으면 불쾌한 단어를 써서 사람을 후벼팝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심지어 제 부모님께도 매우 살갑게 대합니다)에게 친절한 사람으로 이미지메이킹하는 스트레스를 나한테 막말하며 푸나 싶은데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남편은 장가 잘 갔다는 소리를 듣는 경우가 많으니 제가 객관적으로 큰 문제 있는 배우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맞벌이고 시댁만 생활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