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웃이 사이코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저희 집이 복도식 아파트에요
여름에 문 열기가 번거로운지
작은 돌 같은걸로 고정시키더라구요
작년엔 그런가 보다 했는데
올 해 소화기로 고정을 누가 해놨더라구요
저희 집 문 옆 오른쪽 구석에 소화기가 있거든요
그런데 몇달 전 불 났다나는 오보 경보가 울린 이후로
그 문이 방화문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소화기로 고정을 시켜서 문을 열어놓는게
불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소화기를 원위치를 시켜놨죠
그랬더니 퇴근 날 오면 다시 문을 고정해놓는거에요.
이러기를 몇 번 하고
누가 그러는지는 모른채요
불안감이 커졌죠
그래서 관리실에 말했어요
두번 말해도 조치를 안해주더라구요
세번째 말하니까
문에 소방법에 걸리고 과태료 무니
방화문을 열어놓지 마라고 붙여주더라구요
엘리베이터에도 붙였길래 거기까진 부탁 안했는데
좀 찝찝했어요


오늘 퇴근하고 왔는데
문은 닫혀있는데 소화기가 밑에 받침대 있잖아요
거기 있는게 아니라
누가 꺼내서 문 앞에 두었네요

이거 어떻게 설명해야하죠?
저 너무 소름끼쳐요ㅠㅠ 내일 관리실에 말한다고
해결될까요?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뭘까요

집에 귀가할 때마다 너무 스트레스라 어떻게 해결하고 싶은데 자꾸 누가 저랑 기싸움 하는 것 같아 소름끼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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