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식은 또 다른 짝사랑이네요

부모님께는 이런 감정이 들지 않는데
얘를 위해서는 저 같은건 아무렇게나 되도 상관없다는 생각이
20년전 첫사랑도 이렇게 절실하진 못했을것 같아요
제가 누굴 만나든 제 몸이 부서져라 사랑하고
그 친구를 위해선 목숨이 어찌되어도 상관없었던 사람이었거든요
근데 이젠 그 가슴 뜨거운 사랑을 온전히 아이에게 퍼붓고 있네요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는 감정이 이런거겠죠
혹여 자식을 앞세우거나 제가 먼저 죽는다면 저는
죽어서도 눈을 감지 못할것이며
구천을 떠도는 귀신이 되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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