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서 사주를 봐도 너무 좋다고 부모복 남편복 재복도 어마어마하다고
다들 감탄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노력을 거의안해도
결과가 너무 좋아요. 예를 들면 구글에서 죄다 복사해서 짜집기 30분정도하고
제출한 에세이가 너무 좋다고 대학교에서 상금받는다든지
수학수준이 중2 정도인데 해외명문대합격한다든지..
학교선생님들도 불가능하다고 합격할수없다는곳도 합격하고.. 한국대학이
아니라서 그런건가? 싶을정도인데요
아이가 워낙 사주보는걸 좋아해서 전화 온라인 방문등등 어마어마하게
보러다니는데 가는곳마다 거부가 될거다 복이 엄청나다 소리를 들으니
점점더 나태해지고 불성실해집니다. 사기꾼같은 멘트만 늘어나구요.
지켜보는 부모는 너무 속상하지만 해달라는대로 대부분 하게해주고요
그러니 복이 있는건가 싶기도라도 하네요.
조카라 그러든말든 상관없었는데 영향이 우리아이들에게까지 미치네요.
공부하는 아이한테 요령없이 산다고 구질하다며 클럽이며 헌팅포차?
이런데 가자고 계속 연락한다던지 본인이 화려하게 사는걸 보여주면서
외국취업해서 외국남자 어쩌구하면서 한심한 소리를 자꾸 말해요..
자기는 사주가 좋아 이렇게 공부안하고 학점엉망이여도 엄청잘살거라는데
정말 저렇게 살아도 사주가 좋으면 인생이 좋은지
조카보면서도 참 한숨만 나오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