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건성이라
1. 아세트라 던가 아스트로365 던가..크림세트 샀어요. 생각보다 촉촉하네요. 안에 든 미니 에센스 바르는 순간 촉촉. 꽤 오래가요. 차 안에 크림 넣어놓고 건조하면 바르는데 이걸로 가져다 놔야지 했어요
2. 알바 학생이 추천해 준 휘 or 피 fwee 요래 쓰던가? 얇아요. 지속력도 괜찮고. 50대인 제게는 덜 가려진 느낌이지만 깔끔해 진것 같은 느낌이예요.
3. 아이브로우 웨이크메이크. 이것도 알바학생이 추천해줘서 가져왔어요. 잘 그려지고 적당히 안지워져서 좋네요. 끝도 샤프해서 바르기 편리
4. 립스틱은 프리페라. 라카. 학생이 추천해 준거 적당히 붉은색 사왔어요. 근데 역시 저가 브랜드들 립스틱은 제 입술에 안맞는거 같아요. 건조해서 잘 벗겨지는데 얘네들은 순간만 촉촉하고 틴트는 점점 읍조여오고. 계속 립밤을 발라줘야 해요. 이건 제품의 문제가 아닌 제 입술의 문제. 그냥 디올이나 샤넬. 바비 쓸래요
5. 눈화장은 눈이 쳐지고 주름많고 어딜 어떻게 화장으로 커버할 나이가 아닌지라 눈화장을 못해요. 아이제품은 한개도 안삼.
6. 립밤 좋은건 버츠비. 체리색 뚜껑. 입술도 안벗겨지고 한번 바르면 오래가고 촉촉. 다른 립밤은 오래바르면 왜 입술색을 허옇게 냉동소세지 같은 색으로 바꿀까요.
7. 독도클렌징워터. 오일쓰다가 질려서 워터로 편하게 바꿔보자 했는데 이 워터도 쓰고 클렌징폼도 쓰니 얼굴이 찢어지게 건조해 지네요. 워터로만 닦아내고 물세안으로 끝내는 제품인가요?
8. 클리오 파우더파운데이션 진저. 이름이 맞나 모르겠는데 이것저것 바르다 이 제품이 잘 가려지고 얇길래 충동구매. 얼룩덜룩 지저분한 피부색.
대충 피부ㅡ입술-눈썹만 화장하고 다니는 사람이라 정말 오랫만에 화장품에 거금을 썼어요. 요새 제가 마음이 쓸쓸한가봐요. 원피스도 사고 싶고 목걸이도 사고 싶고. 막 사치가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