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 시간까지 쿵쿵대는 윗집

하루 걸러 하루씩
이 시간까지 쿵쿵대고
드륵드륵 소음을 냅니다.
정중히 편지 써도 소용없고
관리사무실 통해 연락하면
우리집엔 어른만 살아서 시끄러울 일 없다는 소리나 하고.
오죽하면 제가 새벽 3시에 나가서 불 켜 있는 걸 확인하고 들어올까요.
남편은 수면제 먹고 귀마개 하고 자고 있습니다.
5년째.. 정말 지겹습니다.
저 집이든 우리든 이사 가야 끝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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